2017 미추홀 연등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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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전통문화, 현대공연이 어우러지는 시민축제

2017 인천시민을 위한 행복나눔 미추홀 연등축제

 

시민 참여로 이뤄지는 재능기부 축제한마당’, 불교 장엄의식 수륙영산대재, 봉축법요식’, 시민모두가 함께하는 힐링음악회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선보여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종교를 뛰어넘어 인천시민 모두가 하나되어 즐길 수 있는 문화축제 ‘2017 미추홀 연등축제가 오는 4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인천종합문화 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다.

 

22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지는 재능기부 축제한마당을 시작으로 문화예술작품 전시, 전통놀이 체험이 진행되며 인천지역 각 사찰들의 체험부스가 함께 운영된다.

 

재능기부 축제한마당은 인천시민들의 춤과 노래, 악기 공연 등 각자의 장기를 뽐내는 무대로 단순히 시민들이 보고 즐기는 축제를 뛰어넘어 시민들이 주체가 되는 행사로의 탈바꿈을 꾀한다.

 

오후 2시부터는 인천시 무형문화재인 수륙재보존회와 범패.작법무 보존회가 불교의 장엄의식 수륙영산대재를 특설공연무대 위에 펼친다. 범패와 바라춤, 법고춤 등 스님들의 장엄한 무대는 참여객들의 시선을 이끌어 우라나라 불교문화의 진수를 선사할 예정이다.

 

인천시민의 화합을 기원하는 행복나눔 연합합창제도 이어진다. 인천지역 8개 사찰 합창단 20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인다. 잊혀져가는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키고 날로 각박해져가는 시대적 상황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사회적 공동 선()을 구현 위한 행복바라미 전통문화축제가 특설 무대에서 이어진다. 승무와 사자목종춤, 휘모리잡가, 모듬북 공연 등이 예정되어있다.

 

오후에는 법요식에 이어 힐링음악회가 열린다. 5시부터 1시간동안 법요식이 진행되고, 부처님 오신 날을 축하하는 야단법석 힐링음악회의 막이 오른다. 종교를 뛰어넘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힐링음악회에는 송대관, 울랄라세션, 아웃사이더, 금잔디 등 유명 가수들이 출연해 축제의 흥을 한껏 돋울 것이다.

 

음악회 후에는 봉축탑과 전통등, 전래등이 일대를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시민과 불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인천시민의 평안과 희망을 기원하는 봉축탑 점등식을 갖고, 행사장 주변 곳곳에 자리 잡은 전통등과 생활에 응용한 전래등은 한 밤의 아름다운 볼거릴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연등과 장엄등의 제등행렬이 이어질 것이다.

 

이외에도 40여개의 부스에서 전통문화체험 및 직거래장터와 셀카포토대회, 도예체험, 천연 염색체험, 연잎밥, 사찰 컵짜장밥 나누기, 연잎차 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된 이번 미추홀 연등축제는 종교, 지역을 뛰어넘어 인천의, 나아가 우리나라의 대표 불교문화축제로 자리 잡기 위해 마련됐다.

 

사단법인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일초스님은 이번 미추홀 연등축제는 비단 불교계만의 축제가 아니라 행복나눔을 통해 인천시민,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축제라며 불교와 전통문화, 유명가수 공연 등 구세대와 신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프로그램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인천의 대표 축제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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