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초스님 - 사)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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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 봉행

 

29대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이취임식과 정유년 신년하례법회가 13일 오전 11시부터 약사사 대법당에서 여법하게 열렸다. 27, 28대를 연임한 종연스님의 이임과 29대 회장 일초스님의 취임이 진행된 행사에는 각 종단 대표스님, 내외빈, 신도 등 2백여 명이 모였다.

무각스님, 법해스님의 진행으로 약사사 종두스님의 타종, 개회사, 삼귀의례, 찬불가, 반야심경, 탄공스님의 2017 신년법어, 이취임사, 감사패 전달 순으로 이어졌다.

종연스님은 이임사에서 스무개가 넘는 종단을 아우르는 화합과, 다른 이념과 생각도 모으는 소통, 부처님의 바른 정법을 통한 불자 보듬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불사 등 네 가지를 당부했다.

29대 회장으로 취임한 일초스님은 인천불교총연합회는 전국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26년의 역사를 계승하고 있다. 작금의 사회갈등과 빈부격차 심화에 따른 인간성 상실은 불교의 화합과 상생의 가르침을 담은 불교의 위대한 정신사상 속에 그 해답이 들어 있다. 29대 인천불교총연합회는 이런 염원을 담고 소통하며 화합의 단초를 마련해 우리 민족과 사회가 나아갈 길을 제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일초스님은 그러나 아무리 수승한 정책이라도 사부대중의 동참과 협조없이는 어렵다는 것을 강조하며 자비와 나눔을 통해 소외된 이웃과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축하화환을 일체 사절하고 참석자들이 내는 후원금은 전액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여진다.

행사에는 탄공스님, 대은스님, 화담스님 등 원로스님을 비롯한 스님 50여 명, 외빈으로는 유정복 인천시장, 제갈원영 시의회의장, 국회의원 정유섭, 홍일표, 남동구 의회의장 임순애, 남동구청장 장석현, 부평구청장 홍미영, 새얼문화재단 지용택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최향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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